두뇌를 개발하는 식사 방법
주제 : B2. 식사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제철의 음식을 먹습니다.
제철의 자연 그 자체이며 자연을 느끼면서 맛보는 것으로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10월이 제철인 것은 밤, 귤, 송이버섯 등이 있습니다. 가계 앞에 늘어 놓은 밤이나 귤을 보고 [10월이 왔구나] 고 생각하며 계절을 느끼는 마음의 정서가 뇌, 특히 대뇌변연계를 성장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제철에 나온 음식이 영양가가 높다는 것도 중요한 사실입니다.
2. 꼭꼭 씹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저작, 즉 음식을 우물우물 잘 씹어서 먹는 것은 신체나 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사람이 음식물을 씹을 때 입 속에서 타액이 많이 나옵니다만, 타액은 음식의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항균작용도 있어서 충치나 치주병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또 잘 씹는 것은 이빨을 지탱하는 잇몸이나 뼈, 턱의 근육을 단련시켜 만복감에 따르는 비만의 억제라고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씹는 것으로 뇌로 흐르는 혈류가 증가해, 뇌의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특히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린등 사고력이나 집중력을 높이는 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진다고 말해집니다.
타액의 다양한 기능 |
효소로 음식을 소화한다. 이의 떼를 씻어낸다. 식도나 위 점막을 보호한다. 이의 에너멜질 보호나 재석회화 촉진한다. 세균의 발육을 억제한다. 면역력을 강화한다. 식물의 발암성을 줄인다. 활성산소를 없앤다.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
연구에 의하면 현대인의 저작(씹는) 회수는 한 끼당 약 620회 이것에 대해 2000년전의 재현식으로는 3990회로 현대인의 6배나 씹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전과 비교해도 반세기로 조작 회수는 반 이하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연구에서는 18세부터 40세까지의 12명의 껌을 씹은 후의 뇌 혈류가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PET(양전자방출단층화상진단장치)로 조사했더니 저작 중은 대뇌의 감각운동영역에서 25-28%, 미각중추에서 9-17%, 소뇌 등에서 8-11%나 혈류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작을 그만하면 혈류량이 원상태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또한 이빨의 수가 적을수록 치매가 될 확률이 높다는 조사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충분히 씹을 수 없게 된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뇌를 활성화한다고 하는 의미에서도 딱딱한 것을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로 바꾸고, 더 씹는 횟수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적으로는 한번 먹음 30회씩 씹어줍니다.
빨리 먹기 방지 10개 항목 |
씹는 횟수를 의식적으로 늘린다. 한번 먹는 양을 줄인다. 삼키고 나서 다음 음식을 입안에 넣는다. 수분과 함께 삼키지 않는다. 천천히 타액과 섞인다. 잘 씹어야 하는 식재료를 택한다. 야채는 오래 삶지 말고, 크게 자른다. 반찬수를 늘려 외식에서는 정식을 선택 때때로 젓가락을 놓는다. 2명이상으로 먹으면서 회화를 즐긴다. |
3. 천천히 먹으면 소량으로 만복
어느 치과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어른도 어린이도 빨리 먹는 사람일수록 그리고 잘 씹지 않는 사람일수록 비만의 경향이 높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뜻밖에도 야식이나 늦은 저녁 식사 등 [언제 먹는가]는 비만과 사이에는 명확한 관계는 나타나지 않고 [어떻게 먹는가]의 중요성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많이 씹는 사람의 특징은 식사시간이 긴 한편, 식사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음식을 잘 씹을수록 뇌의 만복중추가 자극되어 식욕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빨리 먹는 사람은 만복감을 느끼기 전에 대량으로 먹어버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4. 모두 모여서 즐겁게 식사합니다.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지식을 얻거나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혼자 외롭게 하는 식사만큼 인간에게 있어 고독할 때는 없을 것입니다. 식탁에서 오늘 있었던 일, 어제 체험한일, 내일의 계획 등을 서로 이야기 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받고 앞으로 자신이 할 일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가장 마음 편한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뇌를 효과적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5. 맛있게 먹습니다.
뇌를 활성화시키려면 [맛있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VTA라는 전두엽 전체와 해마를 활성화시키는 시스템이 가동하게 됩니다. [맛있게] 느끼기 위해서는 하루 3번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그리고 식사의 양은 조금 더 먹고 싶은 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80%정도가 목표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것을 먹어도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맛있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6. 먹을양을 80% 정도로 먹읍시다.
미국에서 실시된 동물실험에 의하면 가능한 이른 단계에서부터 마우스의 섭취 칼로리를 70%로 제한한 결과, 수명이 꾀 길어졌고 게다가 나이를 먹고 나서도 학습능력이나 기억력의 감퇴가 보이지 않으며 면역력도 저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7. 머리를 좋게 하는 식사방법
소육다채 : 식사 중에 육류를 적게 섭취하고 주로 생선을 먹도록 합시다. 또 야채를 충분히 먹도록 합시다.
소염다초 : 조미료로 소금을 첨가하는 것보다 살균 작용이 있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등 몸에 좋은 식초를 사용해 주세요
소당다과 : 단 과자 등 당분의 과잉섭취는 생활 병의 원인이 됩니다. 달콤한 음식을 먹고 싶으면, 과일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식다작 : 음식은 조금씩,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예방하고 씹는 활동에 의해 수많은 효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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