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 마약의 공포
마약이나 각성제의 공포는 한 번 체험하면 그만둘 수 없게 되는 것에 있습니다. 흥미 위주로 손을 대어 그 고양감을 맛보면 끝장, 의존성이 생기고 각성제를 손에 넣기 위해 살게 되어 생활은 파탄하게 됩니다.
마약이나 각성제, 환각제 등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에 무언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뇌 안을 특별한 상황으로 이끌어간다고 하는 점에서는 공통됩니다.
예를 들어 코카인 이것은 남미의 코카의 잎으로부터 추출된 물질로 기분을 고양시키고 쾌감을 업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카인에는 뇌신경의 도파민 회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수용체에 도파민이 장기간 축적되게 되어 쾌감이 높아져 갑니다.
각성제는 엠페타민 또는 메탄메타민 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의 것입니다만, 기분의 고양이나 졸음.피로를 느끼지 않게 한다고 하는 각성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 안에 분비되는 쾌락 호르몬. 도파민과 꼭 닮은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도파민이 대량으로 분비된 것과 같은 상태를 뇌 안에 만들어 내는 것으로 각성작용이나 행복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또, 각성제에는 진짜의 도파민의 분비를 유도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각성제를 사용하면 A10 세포로부터 진짜 도파민이 다량으로 방출되어 몇 배나 쾌감이 증폭되게 됩니다. 그 쾌감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뇌가 그 쾌락만을 찾게 되어 이성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몰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LSD 등의 환각제도 신경세포의 수용체에 작용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같아 본래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이 결합해야할 수용체에 다른 화학물질이 비집고 들어가 정보 전달계에 혼란을 일으키게 하는 것으로 환각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2. 환청, 환각, 피해망상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각성제나 마약의 상습자 속에는 몸 안을 벌레가 기어 다니고 있는 것 같다고 하는 환각이나 전파가 들린다 라든가 모두가 나에 대해서 소문내고 있다 고 하는 환청이나 망상에 사로잡히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3. 결론
이것에 대한 설명으로써는 약물에 의한 도파민의 과잉 분비가 환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는 설이 유력합니다. 즉 대뇌피질의 신경세포가 지나치게 각성하면 자극에 대해서 지나치게 민감하게 되기 때문에 색이나 빛이 반짝반짝 빛나 보이거나 음악이 지금까지와 달리 들리거나….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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