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만들면 뇌의 전두엽이 개발된다.
1. 말이 전두엽을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약 13만 년 전, 원숭이로부터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고인류, Neanderthal 인의 이마는 아직 그만큼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이 약 3만 년 전의 cro-magnon 인이 되니 한층 이마가 커졌습니다. 양자의 뇌 전체의 크기는 큰 차이 없습니다만, 전두엽은 cro-magnon 인 쪽이 훨씬 큽니다. cro-magnon 인은 추상적인 언어로서의 기능을 가진 그림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언어를 구사하기 시작한 것이 고인류와 인간의 분기점이 되었다, 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놀이 감각으로 차례차례로 말을 만들어 나갑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읽으려고 하면, 전두전영역이 사용됩니다. 이 사람은 지금 즐거운 듯 하다. 굳어진 표정으로 화나고 있는 것일까, 어쩐지 슬픈 것 같다, 등 놀이 감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지장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점심시간에 밖에 나왔을 때에 지나가는 통행인이나, 공원의 벤치나 잔디 등에서 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오만상을 지은 것 같은 얼굴, 멍하게 방심 기색의 눈초리, 포동포동한 혈색 좋은 뺨, 노이로제처럼 안절부절못하는 행동은 보고 추측해서 그 표정이 의미하는 것을 읽자 고 노력해서 말을 만들다고 하는 순서입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후두엽의 것을 보기 위한 장소인 시각영역이 일합니다만, 그 사람은 탤런트의 누군가를 닮았다, 치와와를 닮았다. 바다표범 같이 생겼다. 등 연상을 이어가면, 뇌의 여러 장소가 많이 일하기 시작합니다.
3. 라디오 뉴스의 인물이나 지역을 상기하면서 내용을 요약합니다.
전철 안에서 들려오는 라디오 뉴스는 우리의 뇌를 상상하게 만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 관광에 관한 정보를 들었을 경우는 수도 카이로, 피라미드군, 아브신벨 신전, nile강, 오시리스신, 파라오왕의 미라, 클레오파트라, 로제타스톤, 상형문자 등의 말이 밀어닥쳐 옵니다.
이러한 요점을 정리해, 가까운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듯이 정리해 봅니다.
그러자 측두엽으로부터 정보를 입력해, 전두엽으로 정리하게 되므로, 뇌를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다만 너무 시간을 들이면 지치게 되므로, 3-4분 정도 집중해서 대략 정리해서 끝내면 됩니다.
뉴스를 들으면 좌우의 측두엽의 들린 소리가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청각영역이 일합니다. 약간 뒤 부분은 소리를 듣는 곳이고, 약간 앞부분은 말을 듣는 곳입니다만, 그 양쪽 모두가 일합니다.
그리고 회화체를 이해하기 위해 베르니케중추도 일합니다.
또 실제로는 눈감아 듣고 있었다고 해도, 후두엽의 보는 시각영역도 일합니다. 들으면서 그 이야기의 내용을 머릿속에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이집트의 예로 말하면 푸른 하늘이나, 사막, 낙타, 흰 민족의상 등도 상상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들어, 그것을 기억한 후에 남에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이야기를 정리하므로, 뇌속에서 가장 높은 기능을 하는 좌우의 전두전영역이 일합니다.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전두전영역을 단련할 수 있는데, 한층 더 나가서 말 로 요약하기 때문에 이 트레이닝은 상당히 높은 레벨의 작업이 됩니다.
4. 음독은 어학학습에도 탁월한 효과
목독이라는 것은 시각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일반적인 독서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명저를 소리를 내고 읽는 것이 유행입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음독으로 문장의 리듬을 외우는 것이 책을 읽는 버릇으로 이어진다고 해서 수업에 채용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어른이 음독하는 경우는 그것과는 다소 상황이 다릅니다. 소리를 내고 읽는 것으로 시각만이 아니고 청각까지도 자극해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됩니다.
뇌에 정보를 넣을 때에는 모든 감각을 동원하는 것이 강한 기억으로 됩니다. 감동한 것은 체험으로써 기억에 들어가기 때문에 좀처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만, 보통 문자 정보는 그리 간단하게 기억에 편입되지 않습니다.
음독은 시각적인 자극을 청각에 피드백하고 확인하기도 하고, 또한 입술이나 혀, 목구멍 등 몸의 여러 기관도 사용합니다. 이 만큼 몸을 풀로 동원하기 때문에 묵독보다 훨씬 큰 뇌에 대한 자극이 되고, 강한 기억이 되는 것입니다. 소리 내고 읽을 때는 가능한 한 큰 소리로, 게다가 몸짓 손짓 등 몸의 움직임을 가해서 읽으면 더 효과가 나옵니다.
음독의 효과는 그것만이 아닙니다. 뇌는 내용을 재빨리 이해해 나가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정보 분석도 빨리 이뤄진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영어를 외우는 경우도 역시 목소리를 내고 발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것은 음독과 같은 이유입니다. 영어를 소리 내고 읽으면 머릿속에서 한국어를 번역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직접 영어로부터 이해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외국어 실력의 향상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
다만, 음독에도 결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읽는데 시간이 걸려서 정보를 얻는 것이 늦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피드가 요구된다면 묵독, 내용을 확실히 분석한다면 음독으로, 구별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5. 눈에 띈 것의 이름으로부터 동사형 등을 떠올립니다.
우선 눈에 들어온 것의 이름을 열거하고, 그것과 관계하는 동사를 머릿속에서 생각하면 주로 좌뇌의 전두전영역을 단련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필이라면 깍는다, 구불어진다, 구른다 등의 동사를 가능한 한 많이 생각해 나갑니다.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3-4분 정도만 집중해 봅시다. 동사만이 아니라, 어느 명사를 토대로 하여, 거기서 파생하는 형용사나 동사 등을 자꾸자꾸 생각해 가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을 한 걸음 진행시켜 명사나 동사, 형용사 등을 토대로 해서 짧은 문장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저 몇 분 사이에, 머릿속에서 게임처럼 말을 자꾸자꾸 증식시켜 가면, 그것에 비례하듯이 뇌도 자극됩니다.
예를 들어 개 의 경우는 달린다, 짖는다 등의 동사나, 그 개는 꼬리를 흔들어 환영해 주었다 등의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라면 잠잔다, 뛴다 등의 동사나 기대고 잠자는 새끼 고양이들 등의 문장이 생기겠지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말을 만들면 뇌의 전두전영역이 자극되어 개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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