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제하는 힘, 참으면 뇌도 단련된다.
1. 억제력 훈련으로 뇌능력 강화
억제력을 단련하는 것은 뇌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습관을 억제하려 노력하면, 뇌는 더 씩씩해집니다. 무의식적으로 다리떨기, 머리카락 빗기, 손톱 씹기, 길에 담배 버리기, 침뱉기 등의 습관을 참는 것만으로도 뇌를 단련하고 주변에 불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참는 것만으로도 트레이닝이 되기 때문에, 곧바로 실행해서 뇌를 단련하는 효과를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뇌 기능의 쇠퇴는 억제력의 감소부터 시작되므로, 버릇을 참는 훈련으로 뇌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2. 화를 내기 쉬워지면 뇌능력 저하의 신호
화를 자주 내거나 큰 소리로 고함치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이는 뇌능력 저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경계하고, 스스로의 감정과 행동을 점검해보세요.
바로 화를 낸다. 큰소리로 고함친다. 책상 등을 점점 두두린다. 등의 행동이 많아지는 것은 멈추어라고 하는 전두전영역으로부터의 명령에 따를 수 없게된 것입니다.
그 말은 슬픔이나 분노의 감정을 잘 억제할 수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 바로 물건을 부디쳐서 부수거나 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자각할 수 있는 경우는 전두전영역의 기능저하를 의심해 보는 편이 좋다는 것입니다.
남의 의견을 솔직하게 들을 수 없게 되는 것도, 아직 젊은 사람에게는 지지 않아처럼 강한 척하는 것도, 결국은 쇠약에 대한 불안을 말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경직된 자세를 버려, 먼저 억제력을 강하게 하는 트레이닝을 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3. 평행작업은 뇌를 혼란시킵니다.
TV나 라디오를 켜고 평행작업을 하는 것은 뇌의 활동을 방해하므로, 능률이 저하됩니다.
이를 실험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무음 상태에서 계산 문제를 푸는 시간과 TV를 켜놓고 푸는 시간을 비교해보면, TV를 듣는 동안 뇌의 작업 효율이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행작업은 주의력이나 관찰력이 저하되고, 정보 입력이 둔해지며, 판단력이나 운동능력 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4. 다양한 두뇌훈련 방법
습관적인 행동을 참는 훈련을 통해 뇌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뇌파 바이오피드백(EEG-Biofeedback, Neurofeedback)을 활용하여 두뇌훈련을 하셔도 됩니다.
* 뇌파 바이오피드백의 종류
- 집중력 강화 훈련
- 두뇌이완 훈련
- 좌/우뇌 활성 훈련
- 쎄타, 알파, 베타 리듬별 훈련
- 시각, 청각 자극을 이용한 훈련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은 행동치료법의 일종으로 인간이 원하는 변화에 관한 정보를 얻으면 변화를 일으키려는 행동이 강화되어 변화가 일어나기 쉬워진다는 이론에 근거를 둔 체계화된 훈련법입니다.
5. 결론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뇌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억제력을 훈련하고, 화를 잘 내는 경향을 주의하며, 평행작업을 지양하고, 뇌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천해 보세요.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뇌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더 건강하고 활발한 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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