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찍 일어나면 뇌도 활성화된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면 뇌도 활성화 된다.

주제 :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주말의 늦잠은 성적부진의 원인

 

미국의 수면전문가협회(APSS)의 2007년의 보고에 의하면, 주말에 늦잠을 자는 학생은 주말도 평상 시 같은 시간에 기상하는 학생에 비해 학교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늦게 일어나서 다음날 늦잠자게 되면 체내시계에 지연이 생깁니다. 그 영향으로 월요일 아침이 되어도 뇌의 각성 신호가 늦어져서 일주일의 시작을 좋게 출발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 학업부진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고등학생들이 주중의 수면부족을 주말에 보완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활 리듬이 깨져서 학업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APSS에서는 10대의 어린이가 건강을 유지하고 낮에 충분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9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바른 생활 습관

 

> 바른 생활 습관이란?

- 충분한 수면으로 쾌적 기상합니다.

- 아침부터 식욕이 왕성합니다.

- 낮의 활동에 대비해 체온 상승합니다.

- 공부나 운동을 활동적으로 해냅니다. .

- 충분한 운동량에 의해 이른 시간에 졸리게 됩니다.

- 이른 시간에 취침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습관이 깨지면.....

- 수면부족 때문에 체온이 상승하지 않으며 식욕이 없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안하게 됩니다.

- 오전이 되어도 체온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 공부나 운동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 운동부족으로 밤에도 졸리지 않습니다.

- TV나 게임으로 헛되게 시간을 보내다 늦게 잠자게 됩니다.

 

 

3. 왜, 논리적이지 못하는 꿈이 있는가?

 

꿈에는 현실에 체험했던 것이 그대로 꿈에 나타나거나 제대로 한 스토리를 가지는 것이 있는 한편으로 지리멸렬로 의미를 알 수 없는 꿈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수면 중은 정신활동의 중추인 전두전영역이 휴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전두전영역은 정신활동의 최고 중추로, 들어온 다양한 정보를 이론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정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뇌의 기능이 저하하고 있기 때문에 정합성을 결여한 꿈을 꾸게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4. 결론

 

평일이나 주말이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생체리듬이나 두뇌의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