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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브레인 지식인

뇌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해하기

by 펀펀브레인pd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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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해하기

 

 

1. 네트워크가 머리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신경세포(뉴런)란 뇌를 만드는 하나의 구성요소이며, 크기는 5미크론(1미크론은 1000분의 1mm)에서 100미크론을 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신경세포 단위에서는 실은 인간과 쥐가 거의 차이는 없습니다. 인간과 쥐의 지능에 차이가 나는 것은 신경세포의  수도 있지만, 신경세포끼리 잇는 네트워크의 정도에 현격한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그 자체가 머리의 좋은 점,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2. 140 억 개의 신경세포가 140 조 개의 시냅스로 접속

 

신경세포에는 수상돌기라고 하는 나뭇가지와 같이 성장한 돌기가 수없이 있습니다만, 그 돌기의 첨단부에는 시냅스라고 하는 접속 부분이 있는데, 하나의 신경세포에는 평균으로 1만개, 많은 것으로는 10만개의 시냅스가 있습니다.

 

시냅스는 다른 신경세포와의 사이로 임펄스(impulse)라고 하는 전기신호를 전하는 형태로 정보의 수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수수가 순조롭게 될수록 머리의 회전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뇌신피질에는 약 140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기 때문에, 계산상에서는 140억 개의 신경세포가 각각 평균 1 * 140억 개 = 140조개의 시내스로 접속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대뇌신피질의 네트워크는 엄청난 규모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전도 스피드는 초속 120미터

 

임펄스(impulse)의 전도 속도는 초속 50센티로부터 빠른 것이라면 초속 120미터로도 됩니다.

축책이 굵고, 척수막이 많을수록 임펄스의 전도 스피드는 빨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임펄스의 활동을 수치화한 것을 [뇌파]라고 불러, 뇌의 기능을 조사하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뇌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laxtha.com/SiteView.asp?x=7&y=32&z=33&infid=155

 

뇌파(EEG, Electroencephalogram) 개요LAXTHA Inc.

  뇌파(EEG;Electroencephalogram)는 뇌의 전기적인 활동을 머리 표면에 부착한 전극에 의해 비침습적으로 측정한 전기신호입니다. 1875년 영국의 생리학자 R.케이튼이 처음으로 토끼 ·원숭이의 대뇌피

www.laxtha.com

http://www.neuromedi.com/content_2/new_product_01_01_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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