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능력이 저하되는 것에 대하여 알아보기
1. 두뇌능력이 저하되는 현대 생활
뇌를 안 좋게 하는 생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은 이것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존재합니다.
우선 [한 집에 한 대]의 존재인 TV. 귀가하자마자 먼저 TV를 켜서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지만, 실은 이때의 뇌는 전혀 일하지 않습니다. 사고는 정지되어, 전원 OFF의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멍하니 보고 있는 것은 아니고, 분명히 즐기고 있어요.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버라이어티나 드라마 등의 TV프로는 30분이나 1시간에 끝나, 보고 있는 동안에 무엇인가를 생각할 정도의 짬도 없습니다. 조금 뇌를 쉬게 하기 위한 숨 돌리기라면 좋지만, 이것이 몇 시간이나 계속되면, 생각하는 신경세포의 네트워크가 쇠약해져 버리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TV를 본다면 수동적이 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스스로도 생각하거나 상상력을 구사할 수 있을 것 같은 프로그램이 바람직합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 언제나 같은 가게에서 같은 매뉴얼 주문하는 사람, 출퇴근 시간에 언제나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도 요주의입니다. 때로는 처음으로 찾는 가게에 들어가 보거나 다른 길을 걸어가 보는 것으로 뇌는 활성화해야 합니다.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귀찮기 때문에 업무가 끝나서 귀가해, 혼자서 술을 마시면서 TV를 본다고 하는 고독하고 매일 같은 패턴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위험합니다. 이것은 뇌에 전혀 자극이 없는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은 패턴화하기 쉽습니다. 패턴화하면 뇌는 생각하는 것을 멈추어 버립니다. 문득 짐작이 가는 사람은 자신의 생활을 다시 보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2. 전두전영역의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늘고 있다.
홋카이도대학의 Sawaguchi 교수는 그 저서 [태연하게 전차 안에서 화장하는 뇌]에서 젊은 사람들의 전두전영역의 기능이 저하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Sawaguchi 교수에 의하면 “문제의식이 없다,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계획성이 없다, 고 하는 학생이 늘어났습니다. 확실히 전두전영역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것 같은 대학원생이나 대학생이 많습니다. 이것은 각 대학의 교수들의 모임에서 나온 모두가 일치하는 현장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요즘 대학원생은 들어오고 나서 먼저 2년 정도는 전두전영역의 기능을 높일 것 같은 교육부터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각 학생에게 맞춰서 매일 실시하고, 연구자로써의 토대를 만드는데 2년 정도 걸립니다. “ 고 합니다.
3. IT 치매
최근 문제가 되어 있는 IT치매는 컴퓨터가 모두 기억하고 사람의 작업을 대행해주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자동차에 설치하면 길을 외우거나 지도를 보거나 하는 필요가 없어집니다. 대단히 편합니다만, 뇌를 쓰지 않게 되기 때문에 바보가 된다는 단점이 잠재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PC를 사용해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읽을 수는 있지만 쓸 수 있는 한계가 있어 뇌활성 적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IT치매의 전조입니다.
4. 결론
현대 사회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는 일상 생활입니다. 그것으로 뇌의 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입니다. 잠시라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내려놓고, 뇌를 자극하거나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을 해보면 어떨까요?
새로운 길을 산책하기, 가벼운 손/발 감각을 활용한 운동하기...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뇌를 자극하고 활성화하면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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