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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브레인 지식인

수면의 필요성(잠자야 하는 뇌)

by 펀펀브레인pd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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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필요성(잠자야 하는 뇌)

주제 :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수면의 필요성

 

수면부족이 되면 해마의 활동이 저하하는 등, 뇌는 큰 데미지를 받습니다. 대뇌를 쉬게 하기 위해 수면은 필요합니다.

의도적으로 잠자지 않는 상태를 단면이라고 합니다만, 단면이 3일 정도가 되면, 눈이 희미해지거나 머리가 멍하거나 심신에 영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3일을 지나자 감정의 컨트롤이 되지 않게 되어, 특히 신경질이 나게 됩니다. 5일째에는 집중력이 도중에 끊어져 기억이나 판단력이 손상되어 없는 것이 보이는 환시나 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들은 대뇌의 기능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으로, 다양한 대뇌의 활동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서는 대뇌를 쉬게 하는 수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단면의 기록은 미국에서 264시간 12분입니다.

 

 

2. 수면 부족의 영향

 

수면 부족은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 의욕 저하

- 기억력 및 학습능력 저하

- 운동 능력 저하

- 감정 조절 장애

- 면역력 저하

- 창의력 저하

- 피부 노화

 

 

3. 뇌에는 잠자는 부분과 잠자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뇌피질이나 시상에는 수면이 필요합니다만, 대뇌변연계나 뇌간은 수면이 필요 없습니다.

뇌간에는 심박이나 호흡, 체온 조절 등, 또 대뇌의 원시적 부분인 대뇌변연계에는 식욕, 성욕 등, 생명 유지에 빠뜨릴 수 없는 기능이 있습니다,. 수면중에 이러한 기능이 멈추면 생명의 존속에 지장이 생깁니다. 그 때문에 뇌간이나 대뇌변연계는 일생 동안 자는 일 없이 계속 일합니다. 이것에 반해서, 대뇌피질(대뇌신피질)과 간뇌의 일부의 시상은 자 버립니다., 자면 의식이 없어지는 것은, 의식을 만들어 내는 대뇌피질이 자고 있기 때문입니다. , 뇌간은 잠자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면을 조절하는 중추가 있어, 대뇌피질이나 시상은 수면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4. 수면 부족의 예방 및 관리

 

-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습니다.

- 자기 전에 휴식을 취합니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잠자리가 편안한지 확인합니다.

-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습니다.

 

수면은 우리 몸과 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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