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훈련에 의한 두뇌개발.

감각훈련에 의한 두뇌개발.

 

 

1. 뇌는 트레이닝할수록 활성화

 

뇌는 단련하는 것으로 활성화됩니다. 뇌를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트레이닝]이 중요하게 됩니다. 트레이닝이라고 해도 근육을 단련하는 것과는 달리, 뇌의 경우는 눈이나 귀나 피부 등을 통해서 [자극을 input 하는 것]이 활성화로 이어집니다.

 

 

2. 뇌를 자극하는 감각

 

현대인은 오감이 약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미각, 현대인은 좋은 향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무취경향이 강하고, 나쁜 냄새를 극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후각자극에는 연한 냄새도 진한 냄새도, 그리고 좋은 냄새도 나쁜 냄새도 구별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미각에서는 어린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식사도 진한 맛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미각의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아연]의 세포의 신진대사률의 저하가 있습니다. 편식경향이 강하고 가공식품, 즉석식품, 편의점의 도시락 등 첨가물이 들어간 식품들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과자로 식사를 대신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반 가까이 미각장해의 의심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맛을 느끼는 체험이 뇌의 경험기억이 되고 미각도 민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청각에서는 휴대전화나 게임기 등에 의존하는 경향으로 전자음에 익숙해져서 자연계의 소리를 [잡음]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각에서는 동체시력이 특히 저하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휴대전화나 게임기의 화면을 보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동체시력이 저하하게 됩니다. 동체시력은 움직이는 물건을 안구의 운동으로 따라가는 것으로 훈련됩니다. 동체시력의 저하는 시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목을 움직이지 않아도 170도 정도 보입니다만 고령자가 되면 150도 정도밖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현대의 어린이나 젊은이들은 160도 전후로 좁아져 있는 것입니다.

 

촉각으로는 미묘한 감각을 조절 못해서 손이 서투릅니다.

우리는 이것들의 오감에 의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험에서 몸을 지켜서 위험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오감도 쇠약해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의 쇠퇴는 오감만이 아니고, 동시에 뇌도 쇠퇴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감각으로 뇌활동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