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관리에 의한 두뇌개발하기

운동관리에 의한 두뇌개발하기

 

 

1. 운동은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신체와 마찬가지로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자꾸자꾸 쇠약해져 갑니다. 뇌를 사용하지 않는 자극이 없는 생활을 계속하면 뇌기능이 저하되고, 노망(인지증)으로 이어진다고도 생각됩니다. 근육도 매일 체육관을 다니면서 트레이닝하면 굵고 강하게 되어 갑니다만, 트레이닝을 그만두면 약해져버립니다. 뇌도 그것과 마찬가지로 건전한 뇌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평소의 트레이닝이 필요하게 됩니다.

 

 

2. 산책이나 조깅은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산책이나 조깅은 뇌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이러한 운동을 하면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되어 혈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신경세포에 영양소가 충분히 전달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운동과 뇌활성도 관계

 

운동과 뇌와는 관계가 없는 것처럼 생각됩니다만, 실은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뇌에서 근육을 움직이게 하라는 명령이 나오지 않으면 달릴 수도 없고 걸어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대로 근육안에는 근방추라는 지각신경의 말단이 있는데 걷거나 달리는 것으로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여기가 자극되며 그 자극은 뇌에 전달되어서 뇌는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전신의 근육의 약 2/3가 모이는 하반신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워킹이나 조깅은 큰 근육을 계속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뇌가 계속 가동하게 됩니다.

 

운동이 부족하다고 자각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뇌가 건전한지 어떤지를 측정하는 간단한 질문이 있습니다. “때로는 몸을 움직이고 싶다고 생각합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 밖을 걸어가면 누구든지 “기분이 좋다” 고 생각할 것이며 그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에 의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모르피네 같은 뇌내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운동과 뇌가 영향을 서로 미치고 있다는 연구는 과거에 많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인지증에 걸리는 사람이 적다는 보고나 운동을 시킨 쥐들이 기억능력이 높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하면 뇌 안의 신경세포의 성장을 자극하는 물질이 분비되는 것도 알려져 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는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합시다” 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뇌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합시다”고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