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호흡을 하면 뇌가 활성화된다.
1. 최대 산소섭취량과 뇌의 관계
앞에서 두뇌활동의 에너지원이 포도당과 산소라고 설명했습니다만, 뇌의 활성화는 호흡에 의해 섭취되는 산소의 양에 좌우되는 것이 알게 되었습니다.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 을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일본의 교수에 의하면 뇌의 활성화에는 최대산소섭취량(VO2max)의 증가가 필수라고 합니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산소섭취량의 최대치이고 간단하게 말하면 지구력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조깅 등에 의해 심폐기능이 단련되고 최대산소섭취량이 증가하면 전두엽의 뇌가 잘 작동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2. 최대산소섭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
일반적으로 최대산소섭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는 운동할 때의 심박수가
(220 – 연령) * 0.6 ~ 0.7
가 될 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20 – 연령”으로 그 연령에서의 최대심박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의 60-70%의 심박 수가 되도록 운동하면 됩니다. 220이라는 수치는 인간이 1분간에 할 수 있는 최대심박수입니다. 개인의 최대 심박수는 나이를 먹으면 줄어들기(1년에 1박정도) 때문에 220에서 연령수를 빼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35세이라면 1분간의 심박 수가 111-129정도, 40세이면 108-126이 될 것 같은 스피드로 걷거나 혹은 달리는 운동을 1주일에 1시간 반, 그것을 6개월간 계속하면 전두엽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일본의 교수는 말합니다. 이 스피드로의 운동은 좀 땀이 나올 정도의 운동입니다.
3. 젊은 때에 운동을 해서 흉곽을 크게
최대산소섭취량은 심장의 강약뿐만 아니라 흉곽의 크기에도 좌우됩니다. 흉곽이 성장하는 것은 20대 까지이기 때문에 그 시절에 신체를 훈련해서 흉곽을 크게 해 놓은 사람은 폐활량이 크기 때문에 지금보다도 최대산소섭취량이 비약적으로 크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공부하는 자세
안 좋은 자세를 몇 시간 계속하면 어깨나 목 주변의 근육이 긴장하여 혈액의 순환이 안좋게 되기 때문에 근육 중에 요산등의 노폐물이 남게 되어 염증을 일으켜서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어깨 걸림의 원인도 됩니다. 나가서 목주변의 혈액순환의 악화는 혈액을 통해서 머리에 공급되는 산소량 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등을 구부리는 등의 안 좋은 자세는 폐를 압박하게 되어 호흡이 얕아져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들게 됩니다.
항상 등을 펴서 후두부로부터 엉덩이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합시다. 이렇게 하면 무거운 머리를 척추가 지탱하게 되어 목과 어깨의 근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듭니다.
장시간의 같은 자세는 몸을 지치게 하기 때문에 피로를 느끼게 되면 일어서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도록 합시다. 몸의 긴장이 풀려서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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