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두뇌)를 좋게 하는 워킹.
1. 워킹만 해도 뇌는 10% 활발하게 됩니다.
고대 그리스의 의사 Hippocrates는 걷는 것으로 머리가 가벼워진다 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적당히 운동하는 것은 뇌의 활성화에 매우 큰 효고용을 가져옵니다.
걷는 것의 효용을 대뇌 생리학의 관점으로부터 설명합시다. 근육 속에 “줄기 방추”로 불리는 지각 신경의 말단이 있습니다. 근육이 긴장하면 여기가 자극되어 이 자극이 뇌에 보내져, 뇌가 활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걷고 있을 때는 자고 있을 때보다 뇌세포의 기능이 10퍼센트나 활발하게 되어 있다] 고 말하는 학자도 있을 정도입니다.
인간은 약 400만년 전에 2개 다리로 일어서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립 두 다리 보행을 하게 되고 나서 약 200만년의 사이에 뇌의 무게는 대략 2배로 증가했습니다. 걷는 것의 중요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 걷는 자세.
장수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에는 비탈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중국의 헤이안 마을이라고 하는 어려운 경사가 있는 산악 지대에서 사는 치원족에는 백세 이상의 노인이 많이 있습니다.
비탈과 장수의 관계는 발끝에 체중을 실어 걷는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평상시부터 자연과 다리의 엄지 주변에 체중을 실어 뇌신경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다리의 엄지의 밑의 부분에는 뇌에 전해지는 신경이 밀집하고 있습니다.
걷는 것이 뇌의 활성화로 연결됩니다만, 그 중에서도 발가락 엄지의 밑 부분을 자극하면서 걷는 방법이 가장 뇌에 효과가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가 땅에 구멍을 팔 때, 다리로 흙을 후방에 차 냅니다. 그런 요령으로 엄지에 힘을 집중해 땅을 후방으로 “차 내는 것”처럼 하여 걷습니다. 이렇게 하면 무리하게 빠른 걸음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걷는 스피드가 저절로 빨라집니다.
그렇게 걸으려면 여성의 펌프스 등은 좋지 않습니다. 바닥이 두꺼운 구두도 뇌에 전달되는 자극이 약해져 효과가 반감됩니다. 발가락 엄지의 밑 부분을 자극하면서 걷는 방법에는 역시 보통 운동화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뇌에 좋은 것은 맨발로 걷는것입니다만…. 그리고 흔히 말해지는 것입니다만 엘리베이터나 escalator에 의지하지 않고 가능한 한 계단을 이용합시다
그리고 걷는 자세, 파트너가 있으면 서로 마주보고 좌우의 어깨 높이가 같은지 앞으로 구부린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지 등, 자세를 체크합니다. 시선은 10-15미터 앞에 놓으면 저절로 자세도 좋아집니다.
3. 뇌를 단련시키는 워킹
걷는 것을 즐길 것. 억지로 걸어서는 효과가 반감 됩니다..
손발의 움직임이나 몸으로 리듬을 잡아, 걷는 것에 집중합니다.
배꼽 밑의 단전을 의식해, 길게 숨을 내뱉는 것을 중심으로 한 심호흡을 합니다.
익숙해진 가벼운 운동화를 신는다.
밝은 색의 운동복을 입습니다.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걸으면 마음이 상쾌하게 됩니다.
막연하게 걷는 것만으로는 뇌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가끔 뒤로 걷기, 새로운길 걷기 등이 뇌에 자극을 줍니다.
1일 30분~1시간정도로 하면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매일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일주일 2~3회라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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