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정보를 이용한 두뇌개발.
1. 코로 들어간 냄새의 분자를 후세포가 감지해, 대뇌의 후각들에게 전해져 냄새로 느껴집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냄새 분자라고 하는 휘발성의 화학물질이 떠돌고 있습니다. 코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냄새 분자는 코안의 후점막에 있는 후세포에 접촉해 감지됩니다. 그 정보는 대뇌 저부의 후구를 지나 대뇌의 후각영역에 보내져 비로소 냄새로서 느껴집니다.
2. 비강육의 후점막에 있는 후세포의 기능에 의해 여러 냄새의 차이를 구별합니다.
인간의 후각의 감도는 미각의 1만 배라고 합니다. 수천부터 1만 가지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만, 후세포의 종류는 500~1000 종류 밖에 없고, 냄새의 특징에 따라서 여러 종류의 후세포의 편성을 바꾸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냄새 속에 계속 있으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만, 이것은 [냄새의 순응]이라고 해 후세포가 지쳐 냄새를 식별하지 못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강한 냄새만을 맡고 있으면 미묘한 향기나 약한 냄새에 반응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냄새는 기억과도 깊이 관계됩니다.
냄새는 기억과도 깊이 관계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쾌락신경이라고 불리는 A10신경은 전극으로 자극하는 쾌락을 만들기도 합니다만, 이 신경을 자극하려면 냄새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때 신경전달물질도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뇌의 작용이 좋아지게 됩니다.
4. 냄새의 기본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냄새에는 7가지의 기본취가 있어, 모든 냄새는 그러한 혼합이라고 하는 설이 제창된 적도 있었습니다만, 확인되어 있지 않고 현재는 냄새의 질은 연속적이며, 기본취로 분류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의료 기관에 따라서는 후각 장애에 대한 검사용으로서 10가지의 기준취를 정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또 국가 자격의 악취 판정사에게는 꽃의 향기나, 달콤한 향기, 양말의 냄새 등 5개의 기본취를 구별하는 테스트가 있습니다.
5. 두뇌개발(1) : 아로마테라피를 해 봅니다.
최근 몇 년 향기를 사용해 기분을 릴렉스시키는 [아로마테라피]가 조용한 붐을 부르고 있습니다만, 냄새와 기분은 뇌의 구조상,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시각이나 청각 등 다른 감각은 시상을 경유해서 대뇌피질에게 전달됩니다만, 후각만은 시상하부나 해마 등 대뇌변연계에 직접 전달됩니다. 시상하부나 대뇌변연계는 본능적인 쾌.불쾌감이나 희로애락 등, 인간의 감정에 깊게 관계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기분 좋은 향기를 맡으면 저절로 기분이 치유된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향수 냄새에 성인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도, 본능과 향기가 깊게 결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식물 성분과 주된 효용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릴렉스 | 자스민, 제라늄, 라벤더 등 |
불면 완화, 긴장완화 | 오렌지, 카밀레, 벨가모드, 마죠람 등 |
집중력강화, 기분전환 | 페퍼민트, 유칼리, 라임, 레몬, 로즈메리 등 |
기분을 좋게 만듦 | 오렌지, 그레이프 후르츠, 자스민, 로즈메리 등 |
6. 두뇌개발(2) : 냄새를 수반하는 경험으로 기억에 남깁니다.
냄새의 자극과 눈앞에 있는 것은 일치되고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커피 냄새가 나면 동시에 커피의 이미지를 뇌에서 생각하고 시각적으로도 커피 컵 등을 떠올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것이 물고기라면 어떨까요? 뇌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설정되면 혼란을 일으키고 그것을 해석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게 됩니다. 커피 냄새가 나는데 눈앞에 있는 것이 물고기라면 위화감을 느껴 뇌는 도대체 무엇이 일어났는가? 상황을 해석하기 시작합니다.
물고기에 커피가 덮어져 버렸는가, 물고기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 뿐인가… 등등 뇌는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할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이야 말로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합니다.
특히 후각은 기억과 밀착하고 있습니다. 어느 향을 어떤 상황에서 맡았는가 라는 것은 생각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은 냄새의 감각이 다른 동물에 비해 퇴화하고 있으며 평소는 그다지 향을 잘 느끼는 일이 없는, 기본적으로는 냄새 없는 세계에 있기 때문에 그 만큼 특징 있는 향은 기억에 확실하게 남기 때문입니다.
7. 두뇌개발(3) : 유아기에 많은 냄새를 맡게 해서 뇌를 개발합니다.
일본의 한 연구자 부인은 남편의 뇌 연구의 성과를 활용해서 유아교육을 실천하여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분이 하는 몇 가지 유아교육(천재는 0세 때에 만들어진다.)의 방법 중에 여러 냄새를 맡게 한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후각 정보는 직접 뇌에 전달되기 때문에 뇌에 대한 자극이 크다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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