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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색소는 뇌에 어떻게 반응할까?. 인공색소는 뇌에 어떻게 반응할까?. 인공색소가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1. 인공색소는 어린이들이 주로 먹는 음료수. 사탕에 사용됩니다. 영국 사우스햄프턴대학의 스티븐슨 교수팀은 3-9세 아이들 297명에게 아이들을 2그룹으로 나눠 인공 색소와 방부제가 들어간 음료와 들어가지 않은 음료를 무작위로 주고 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3세 아이들에서는 과잉행동이 높게 나타났으며, 8-9세는 비교적 영향을 적게 받았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초등학생의 5-10%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지고 있으며,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스티븐슨 교수는 “인공 색소나 방부제의 부작용이 ADHD를 가진 아이들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아이들에서도 나타.. 2023. 10. 16.
마약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마약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 마약의 공포 마약이나 각성제의 공포는 한 번 체험하면 그만둘 수 없게 되는 것에 있습니다. 흥미 위주로 손을 대어 그 고양감을 맛보면 끝장, 의존성이 생기고 각성제를 손에 넣기 위해 살게 되어 생활은 파탄하게 됩니다. 마약이나 각성제, 환각제 등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에 무언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뇌 안을 특별한 상황으로 이끌어간다고 하는 점에서는 공통됩니다. 예를 들어 코카인 이것은 남미의 코카의 잎으로부터 추출된 물질로 기분을 고양시키고 쾌감을 업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카인에는 뇌신경의 도파민 회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수용체에 도파민이 장기간 축적되게 되어 쾌감이 높아져 갑니다. 각성제는 엠페타민 또는 메탄메타민 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의 것.. 2023. 10. 16.
담배와 술은 뇌에 영향을 준다. 담배와 술은 뇌에 영향을 준다. B2. 식사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담배도 술도 우리 몸에 플러스보다 마이너스 영향이 큽니다.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침착해진다든가 머리가 맑아지고 의욕이 나온다고들 자주 말해집니다만, 이것은 기분적인 것은 아니고 담배에 포함되는 [니코틴]이 뇌에 직접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코틴은 기억이나 학습의 관계에 깊은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과 닮은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신경전달물질을 받는 수용체는 니코틴을 아세틸콜린과 착각하여 결합시켜 버리게 됩니다. 체내에서 생성된 아세틸콜린은 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됩니다만, 니코틴은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수용체에 오래 머물게 되어 아세틸콜린보다 훨씬 강한 자극을 뇌에게 계속 줍니다. 이것에 의해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 2023. 10. 15.
두뇌를 개발하는 식사 방법 두뇌를 개발하는 식사 방법 주제 : B2. 식사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제철의 음식을 먹습니다. 제철의 자연 그 자체이며 자연을 느끼면서 맛보는 것으로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10월이 제철인 것은 밤, 귤, 송이버섯 등이 있습니다. 가계 앞에 늘어 놓은 밤이나 귤을 보고 [10월이 왔구나] 고 생각하며 계절을 느끼는 마음의 정서가 뇌, 특히 대뇌변연계를 성장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제철에 나온 음식이 영양가가 높다는 것도 중요한 사실입니다. 2. 꼭꼭 씹으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저작, 즉 음식을 우물우물 잘 씹어서 먹는 것은 신체나 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사람이 음식물을 씹을 때 입 속에서 타액이 많이 나옵니다만, 타액은 음식의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항균작용도 있어서 .. 2023. 10. 15.
아침 식사를 먹어야 뇌가 움직인다. 아침 식사를 먹어야 뇌가 움직인다. 주제 : B2. 식사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아침 식사를 빼면 뇌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체온변화와 연동한 서커디안리듬에 지배되고 있습니다. 낮에 활동하는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아침 눈을 뜨는 조금 전에 체온의 상승이 시작되어, 저녁에 피크를 맞이해 밤이 되면 체온이 내려 잠을 유도합니다. 그런데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체온이 충분히 오르지 않고 뇌나 신체가 활성화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 버립니다. 즉, 눈은 뜨고는 있지만 반은 잠자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아침식사 여부와 기억의 관계 표. 공간기억 반응시간 초 단기기억 반응시간 초 아침식사 먹음 86 170 아침식사를 먹지 않음 110 220 또한 앞에서 뇌는 에너지를 축.. 2023. 10. 14.
뇌,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들 뇌,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들 B2. 식사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뇌의 노화방지에는 단백질이 효과적입니다. 여러 영양소의 식품을 편식 없이 먹으면 뇌의 노화를 막아서 장수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평균수명은 남성 79세, 여성 86세로, 세계 제일의 장수국입니다. 장수의 요인으로서 저칼로리인 일식이 주목을 끄는 한편으로 수명이 늘어난 것은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량 증대에 비례하고 있다고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장수 나라의 한 지역에서는 돼지고기 요리가 매일 식탁에 오릅니다만, 충분한 단백질의 보급은 뇌의 노화를 막는데 빠뜨릴 수 없습니다. 장수하려면 밸런스가 좋은 식생활에 유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고기 요리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시다. 2. 편식이 없는 식생활이 최선 어느 한 노인종합연구.. 2023. 10. 14.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 B2. 식사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두뇌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수면 다음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식사입니다. 과연 우리는 두뇌에 효과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먼저 각자의 식생활의 모습을 되돌아봅시다. 1.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뇌에서 포도당으로 에너지를 발생하려면 산소도 필요합니다. 머리를 사용할 때도 신체를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은 단백질, 지방, 당질의 3개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뇌는 밥이나 빵 등에 탄수화물에 포함되는 전분이나 당에서 만들어지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육이나 다른 장기도 마찬가지입니다. 2. 우리 몸의 장기의 에너지 소비 및 무게비율 뇌의 무게는 전 체중의 약 .. 2023. 10. 14.
깊은 잠을 잔 후의 두뇌 깊은 잠을 잔 후의 두뇌 B1. 수면을 통한 두뇌개발. 1. 생활리듬의 혼란이 불면증의 원인 현대 사회는 밤낮의 구별 없이 24시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사람들도 다양한 시간대나 형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잔다고 하는 기본적인 서커디안 리듬이 깨지고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수면 장애에는 불면증과 너무 많이 자는 과면증이 있어, 불면증에도 좀처럼 잠잘 수 없는 입면장해, 도중에 깨는 중도각성, 아침 일찍 깨는 조조각성, 숙면할 수 없는 숙면장애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2. 심신을 릴렉스시켜 비틀어진 수면 시간의 리듬을 되돌립니다. 병이나 트러블, 기호품 등이 원인으로 수면 장애에 빠져 있는 경우는 우선 그 요인을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2023. 10. 13.
상쾌하게 일어나는 두뇌 상쾌하게 일어나는 두뇌 주제 :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납니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려면 먼저 일찍 잠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이 바쁜 현대인은 항상 일찍 잠잘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업무로 늦게까지 일하다가 늦게 잠자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날은 좀 힘들 것이지만 부족한 수면은 그 날 밤에 일찍 잠자는 것으로 조율하는 방향으로 아침의 기상 시간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침에 뇌를 상쾌하게 하는 방법 .> 일어나서 샤워를 합니다. - 샤워를 하면 자극에 인하여 머리를 상쾌하게 하여 몸을 활성화시킵니.. 2023. 10. 13.
주말에 일찍 일어나면 뇌도 활성화된다 주말에 일찍 일어나면 뇌도 활성화 된다. 주제 :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주말의 늦잠은 성적부진의 원인 미국의 수면전문가협회(APSS)의 2007년의 보고에 의하면, 주말에 늦잠을 자는 학생은 주말도 평상 시 같은 시간에 기상하는 학생에 비해 학교 성적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늦게 일어나서 다음날 늦잠자게 되면 체내시계에 지연이 생깁니다. 그 영향으로 월요일 아침이 되어도 뇌의 각성 신호가 늦어져서 일주일의 시작을 좋게 출발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 학업부진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고등학생들이 주중의 수면부족을 주말에 보완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활 리듬이 깨져서 학업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APSS에서는 10대의 어린이가 건강을 .. 2023. 10. 13.
아침형 인간의 두뇌 상태 아침형 인간의 두뇌 상태 주제 :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아침형 인간과 야간형 인간의 차이 인간의 수면은 체온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체온이 내려감에 따라 졸리게 되고, 수면 중의 체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잠에서 깨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리듬입니다. 인간에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힘들지만, 밤늦게까지 일어나 있는 것은 괜찮다고 하는 야간형 인간과, 밤늦게까지 일어나 있는 것은 힘들다고 하는 아침형 인간이 있습니다. 2. 아침형 인간의 뇌의 상태 아침형 인간은 오전중에 체온이 급상승하여 뇌가 각성되어서 활동적이 되며, 오후 6시쯤에 체온 상승의 피크를 맞이하여 그 후 서서히 내려가 적절한 시간에 수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편 야간형 인간은 체온상승의 피크가 아침형보다.. 2023. 10. 13.
자연의 리듬에 맞춘 두뇌의 상태 자연의 리듬에 맞춘 두뇌의 상태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 개발 1. 수면의 서커디안 리듬 아침에 깨고 밤에 졸리는 것은 수면의 서커디안 리듬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매일, 아침이 되면 잠이 깨고 밤이 되면 잠잔다고 하는 일정한 리듬을 24시간 주기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서커디안 리듬이라고 합니다. 이 리듬을 주관하고 있는 것이 시상하부의 시교차상핵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체내시계(생물시계)입니다.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체내시계는 하루가 24.8시간이 되어 있어, 빛이나 소리 등의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인하여 24시간의 리듬에 맞추도록 조정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 체온과 수면의 관계 체온은 낮부터 저녁에 걸쳐 높게 되었다가, 오후 6시경에 피크를 맞이해 밤이 깊어감에 따라 낮아.. 2023. 10. 12.
적절한 수면 시간에 따른 뇌의 상태 적절한 수면 시간에 따른 뇌의 상태 주제 :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적절한 수면 시간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감, 의욕저하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심장병이나 우울증 등의 위험 질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면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수면의 질도 중요하므로, 7시간의 수면을 취해도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통계를 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6시간 15분 정도이고, 이것은 일본인(7시간 15분)이나 미국인(7시간), 영국인(6시간 45분)보다 짧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수면 시간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2. 수면이 짧은 사람과 긴 사람 나폴레옹은 하루 3시.. 2023. 10. 12.
2가지의 수면에 따른 뇌의 상태 2가지의 수면에 따른 뇌의 상태 주제 : B1. 수면관리에 의한 두뇌개발 1. 수면의 두 가지 형태 수면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램 수면이고, 다른 하나는 논램 수면입니다. > 램 수면(REM) : 얕은 잠 - 고등파충류 이후의 동물에서 볼 수 있는 타입의 수면입니다. - 안구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얕은 수면으로 꿈을 꾸고 있는 상태입니다. - 근육은 이완되어 있고, 몸을 릴렉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호흡, 혈압, 맥박 등에 변화를 볼 수 있고,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 대뇌는 완전히는 잠자고 있지 않고, 기억의 정리나 정착의 작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 밤이 깊을수록 비율을 볼 수 있습니다. - 뇌파는 깨어 있을 때와 비슷합니다. . > 논램 수면(Non REM) : .. 2023. 10. 12.
수면이 뇌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이 뇌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 B1. 수면을 통한 두뇌개발. 1. 수면은 뇌 기억력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수면은 뇌의 피로를 회복하고, 뇌세포를 재생하고, 뇌의 신경회로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수면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1920년에 실시된 젠킨스 & 다렌백의 실험입니다만, 두 사람의 피험자에게 3글자의 무의미한 스펠링을 10개 암기시켜서 잠잔 경우와 잠자지 않고 깨어 있었을 때의 경우를 비교해 봤더니 외우고 난 후 바로 잠자버린 쪽이 성적이 좋았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잠자면 반 정도 잊어버립니다만, 그 이상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억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혹은 잠자버리는 것으로 불필요한 뇌의 활동이 없어지고 기억이 유지되었다고도 생각됩니다...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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